2023 WBC

2023WBC :: 위기의 한국야구, 8강 경우의 수는?

깡총아멍멍해봐 2023. 3. 11. 14:12

https://m.news.nate.com/view/20230311n01542?mid=s01

 

대선배 양준혁의 일침 "중국에 지면 국대 그만두고 사회인야구해" | 야구 : 네이트 스포츠

야구 뉴스: [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]한국이 일본에게 대패를 당한 가운데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중 한 명인 양준혁(53)이 대표팀 선수들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전했다.ⓒ유튜브 채널 양신 양준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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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9일, 10일 한국야구의 장례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. 알 수 없는 우울감에 일상생활이 힘든 건 저 뿐만 아니라 모든 한국 야구 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.

2006년 WBC부터 2008년 올림픽 2015년 프리미엄12까지 한국야구의 부흥기를 지켜보다 어제의 나락을 보며 정말 힘들었습니다.

호주에게 패하며 탈락의 그림자가 짙어졌지만, 한일전 만큼은 각성해서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. 자기최면이었죠.

2패는 했지만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. 로또 9개사서 9개 당첨 될 확률이긴 합니다.


1. 한국이 체코, 중국을 잡아야 합니다. 동률이 되었을 때 최소 실점, 최소 자책점을 따지기 때문에 이기면서 점수를 최대한 주지 않아야 합니다.

2. 체코가 호주를 잡아줘야 합니다. 일본이 전승한다는 가정하에 첫 번째 가정이 성립하고 체코가 분발해준다면 한국, 호주, 체코가 동률이 됩니다. 여기서 앞의 기준을 따지게 됩니다.

WBC를 오래보고 싶습니다. 그러나 이 경기력으로 8강을 가서 뭐하나 싶습니다. 하지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이번 대회를 겪으며 대표팀은 새대교체의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.

https://v.daum.net/v/20230310232926034

 

[WBC] 경우의 수는 있다지만…'2연패' 한국, 8강 진출 사실상 무산

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서 기대했던 도쿄대첩은 이뤄지지 않았다.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패하며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 위기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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