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v.daum.net/v/20230311115100891 '이번에는 발 붙였는데…' 강백호, 실수는 잊어도 패배는 못 막았다 강백호(24·kt)가 또 다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. 이번에는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.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1라운드 B조 한국과 호주의 첫 경기. 강백 v.daum.net "우리는 한국야구의 어떤 모습에 실망을 했을까?" 이런 생각을 지울 수 없는 3월입니다. 과거 2009년 WBC를 보며 준우승보다 더 감동은 이용규의 부서진 헬멧이었습니다. 그런 의미에서 이번 WBC는 투지가 덜 느껴져 한국 야구에 실망스럽습니다. 그 중심에 강백호 선수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. 어떤 부분이 이 선수를 야구팬들 사이에서 핫하게 만..